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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업을 하면서 느끼는 각 은행들 특징~
(개인적인 생각이고, 객관적인 사실이 아닐 수 있습니다. 이런 걸로 고소하지 말아주세요 ㅠㅠ)
1. 기업은행 - 사실 소규모로 중소기업을 하면서, 왠지 제일 힘이 되어주는 것 같다는 느낌, 다른 사업하는 사장님들을 만나봐도, 기업은행은 비오는 날 우산은 뺏지 않는 이미지...
2. 신한은행 - 법인설립해 본 사람은 안다. 처음 법인 설립할 때, 2,000원 아낄 수 있다. 그 외에는 왠지 뭔가 도움 되는게 딱히...
3. 하나은행 - 기업은행과 같이 국가가 크게 개입되어 있는 느낌이 드는 은행 중 하나, 특히나 과거 한국외환은행을 흡수했다. 외환 쪽에서는 국내 원탑이지 않을까?
4. 우리은행 - 미국과의 마찰로 "이란" 에 금융제재가 적용되고, 우리나라에서 원화로 결재를 받을 수 있는 은행에 제약이 생겼다. 당시 한국에서 이란과의 거래로 결재를 받을 수 있었던 은행은 딱 두 군데, 기업은행, 우리은행, 왜?
차라리, 기업, 하나 면 이해될 텐데, 왜 우리은행 이었을까?
아...은행 하나씩 보려니, 이거도 되게 많네...그만하자 잠온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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